[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해신탕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음식들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평택에 30년 전통 오리맛집으로 소문난 ‘고향의 집’에서는 해신탕안에 들어가는 싱싱한 해산물은 직송으로 공수해 재료로 쓰이고 해산물 안쪽에는 오리가 푹 고아져 있는 큼직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고향의 집 해신탕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특별히 제조된 푹 고아진 약탕 국물로 부드러운 육수맛을 담아내고 있다. 오리고기와 각종 해산물 중 커다란 문어 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몸의 원기회복이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이다.
안중맛집으로 알려진 30년 전통 ‘고향의 집’은 깔끔한 가게 내부와 싱싱한 재료로 정성 가득한 맛 덕분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사랑 받고 있는 바른 먹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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