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2018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예능 경연대회’가 전문 심사위원과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성료했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지난 27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시, 전주교육지원청, 완산구청, 덕진구청이 후원하는 ‘2018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예능 경연대회’ MC로 발탁되어 활기를 불어넣는 진행으로 활약했다.

MC 활약과 더불어 끼와 재능을 겸비한 출연팀들의 이색적인 무대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MC 최종문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환경과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해 멋이 풍부한 경연대회로 이끌어 표현의 능력을 신장시키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최종문은 “그동안 갈고 닦은 완성도 높은 우수한 공연,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의 환경의식 고취 및 함양과 세대를 떠나 함께 어우러져 소통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역사회가 함께 발맞춰 나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환경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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