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모델 박민균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대되는 모델로 떠올랐다.
모델 박민균은 지난 16-20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진행된 2019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모델 박민균은 해외 톱 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카리스마와 중성적인 이미지로 남성디자이너 뿐만아니라 여성 디자이너에도 열렬한 호평을 받았으며, 당찬 캣 워크를 선보여 패션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Blindness와 LONDON FASHION WEEK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델로 첫 발을 내딛었다.
글로벌 모델로서 역량을 입증한 만큼 이번 2019SS 헤라서울패션위크 SOLIDHOMME , MUNN , BYDBY , MUSEE 등 런웨이에 올라 큰 활약을 펼쳤으며,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에 소속사 TSP MODEL 측은 “ TSP MODEL 전속 박민균은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모델로써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헤라서울패션위크와 LONDON을 접수한 박민균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본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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