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구지역 대표산업 성장유망기업 청년 고용 활성화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대구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50~100인 이하의 대구지역 기계·전기전자·자동차부품 기업 등의 중소기업과 대구지역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사업 중 ‘대한상공회의소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는 신입사원 선발·채용관리 비용에 부담을 줄여주고 객관적인 선발검사 제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별할 수 있도록 구직자 분석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직자 분석검사 ‘대한상공회의소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는 이달 말까지 사전 접수 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난달 24일 평화홀딩스(주) 신입사원 채용에 시행된 바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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