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018 국제OST가요제'에서 '정아영'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국제OST가요제' 총괄운영위원장을 맡았던 '박금례 (씨씨인터내셔널 회장)'이 대상을 차지한 정아영에게 축하와 더불어 꽃다발을 선사했다.
본 행사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한류드림기부콘서트 사전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9월11일 서초예술문화회관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총 3차의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장내의 열기가 뜨거웠다.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치뤄진 본선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프라노 임지혜의 '오솔레미오'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DIP', '홀릭스', '유엔젤보이스' 등 제1회를 맞이하는 '본스타국제OST가요제'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줬다.
이번 본스타국제OST가요제는 5개 부문으로 시상이 이루어졌고, 수상자들은 향후 공식 제작사인 스노우엔터텐인먼트에서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후 내년에 제작되는 드라마의 OST음반 참여를 통해 정식 가수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제1회 첫 대회의 포문을 연 수상자들은 정아영(대상), 김슬기(최우수상), 김민우(우수상), 김재성(장려상), 팀 어거스트(장려상), 문자영(심사위원상) 등이 영예를 안았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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