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웨딩드레스 전용 속옷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에서 11월 세트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8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패션부문 1위 브랜드 수상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웨딩속옷 제품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기존 세트 기획가보다도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대상 세트 구성에는 소네트 브라이드의 대표 브라 3종의 전 사이즈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베이직 맥시마이저는 레이스 팬티, 세미롱 맥시마이저와 타이트업 어저스터는 거들형 팬티와 함께 구성돼 보정력과 스타일 부분에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구성을 마쳤다.
실제로 결혼식 과정에서 예비신부들이 가장 고민해 결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즉 스드메다. 드레스 샵에서 대여해주는 전용 브래지어는 가슴 밑둘레만을 고려한 형태가 많아 가슴을 받치고 보완해주는 기본 기능에 있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체형 보정에 대한 니즈가 있는 신부의 경우 이상적인 드레스 라인을 위해 고기능성 속옷을 구매하는 추세를 보이기도 한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일반 브래지어와는 다른 특수패턴으로 제작된 고기능 1/2컵 웨딩브레지어라인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특수 의복인 드레스 패턴 전개에 맞게 제작된 특수 패턴의 브라는 특히 드레스 안에 입었을 때 외형 보정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다. 드레스를 당기거나 라인을 흐트러뜨리지 않고도 보정이 가능해 원하는 정도의 클리비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 노출도 걱정 없도록 했다.
소네트 브라이드 관계자는 “결혼 장면의 가장 상징적인 모습인 웨딩드레스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관심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웨딩 전용 보정속옷을 통해 드레스에 맞는 체형을 만들어 결혼 장면에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완벽하게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상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