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수영구 새마을지도자 남천1동협의회(회장 임병석)는 '제14회 부산불꽃축제'를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31일 수영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부산지하철 금련산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남천바다로 일원과 남천1동의 대표적 특화거리인 '남치이 인문학거리'에서 무단투기물 및 낙엽 수거, 화단 정비, 수로내 이끼 제거 작업 등을 실시해 수영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병석 남천1동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꾸준하게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남천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약속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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