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제2차 FTA 전산시스템 교육 실시
상태바
대구상의, 제2차 FTA 전산시스템 교육 실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0.31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지역 내 수출입기업 임직원들이 제2차 FTA 전산시스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공동으로 지난 25일 지역 내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FTA 전산시스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들이 복잡한 FTA 원산지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FTA Korea S(간편형) 시스템을 쉽게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FTA Korea는 인터넷기반의 원산지관리 종합서비스로 수출업체 및 협력업체는 별도 시스템 구축비용 부담 없이 국가전자무역서비스(uTradeHub)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FTA 체결 국가의 원산지 판정에 필요한 원재료 내역 및 거래처 정보 등의 기초 자료와 원산지 사후 검증과 관련된 원산지 소명자료를 작성하고 보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FTA Korea S(간편형)는 기존에 보급중인 FTA Korea외에 영세 소기업이 쉽게 기능을 대폭 단순화 시킨 시스템이다.

대구 FTA활용지원센터는 FTA 전산시스템 교육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