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주 기자] 현대 사회에서는 일상이나 생산 소비 과정에서 배출되는 매연, 악취, 폐기물, 오수, 오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문제 되고 있다. 산업화에 따라 에너지와 수자원 등 각종 자원의 수요가 증가하며 발생한 것이다. 특히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환경오염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해양오염 등이 있으며 더욱 악화되는 현상을 막고자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중성세제 사용을 줄이는 등 일상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친화적인 천연유래성분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로 알려진 '올로르'의 각종 세제를 할인 판매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할인 제품은 올인원세척제로 불리는 '주방세제'와 찌든때 제거에 효과적인 '찌든때클리너', 휴대성이 좋은 '핸드클리너'가 있다.
올로르 세제는 형광증백제나 방부제, 색소와 같은 자극적인 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발효 원액 및 식물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수질 정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세제 제품은 사용 범위가 폭넓어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가격 대비 합리적이고 다양한 기능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주방세제는 현재 '선주문이벤트'를 진행하며 14,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주방세제는 보건복지 가족부에서 기준한 1종 세정제로써 맨손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헹굼성이 우수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고 식기 외에도 젖병과 과채류를 물에 담그고 세척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찌든때클리너 역시 올인원 제품으로써 주방의 가전제품과 싱크대,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욕실 변기, 샤워기, 수도꼭지, 그 밖에 책상 및 기타용품의 각종 찌든때와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1만 원 할인한 9,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신제품으로 첫선을 보이는 핸드클리너는 우리 몸에서 세균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손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워시이다.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편백의 편백잎추출물을 베이스로 식품에도 첨가하는 순한 성질의 식물성 에탄올, 전분질, 당질, 효모를 발효시켜 만든 발효주정을 사용하여 손 외에도 휴대폰, 리모컨, 지갑, 의자,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 세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화장품 주성분으로 흔히 사용하는 히알루론산을 첨가해 보습력을 높였다. 이 제품은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기간 중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로르 관계자는 “신제품인 찌든때클리너와 핸드클리너는 스프레이로 뿌려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주로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핸드클리너는 향수 공병보다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며 “주방세제는 인체는 물론 자연으로 흘러갔을 때도 오염 물질을 2~3일 이내에 99% 무해한 물질로 분해하는 특이성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지녔다. 이처럼 건강과 환경오염을 고려한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주 기자 yadm1212@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