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종합건강관리 솔루션 ‘슬릭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슬릭코퍼레이션(대표 김형주, 최대호)이 정확하고 효과적인 건강한 식단 제공을 위한 건강상품 기반 온라인 몰 ‘슬릭마켓’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테스트 수업을 시작으로 론칭한 슬릭프로젝트는 전국민의 운동습관화를 통한 유지 가능 다이어트를 목표로 서울, 경기 및 부산 총 1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슬릭프로젝트는 운동 능력 및 체성분 테스트, 이에 따른 맞춤 식단 및 운동 가이던스, 재미있는 컨텐츠 기반 오프라인 그룹수업, 평일 러닝 모임 및 액티비티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부산, 수원에서 5천명 이상의 회원과 함께 새로운 건강관리 문화를 만들어 냈다.
관계자는 "다양한 회원들과 슬릭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요소인 식사에 대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면,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과대광고로 건강식을 충동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진정한 건강함을 제시한다는 슬로건 하에 ‘슬릭마켓’을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슬릭마켓의 오픈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직접 개발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건강식단 문화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슬릭마켓은 고구마 100%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슬릭 고구마볼’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춘 닭가슴살, 단백질바, 3대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는 한끼용 그레놀라 등의 제품을 론칭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식품의 수를 넓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슬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슬릭마켓은 슬릭프로젝트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건강 식품을 소비자 개개인의 체성분 운동목표에 맞추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건강식품을 통해서 진정으로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