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4인조 트로트 걸그룹 '꽃누나'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 650거리 조성 기념행사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전수빈 엔터 주최로 열린 이날 축하무대에서 가수 서금원, 탤런드 겸 배우 김작가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강원도 정선군 사북 650거리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공연은 야외공연장을 조성하고 지역 발전및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열렸으며 지역 동아리 팀과 행사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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