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가을은 나들이 시즌과 더불어 수확의 시기로 각종 식재료가 풍부한 덕분에 별미를 접할 기회도 자연히 늘어난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해서 가을에는 사람도 살이 찐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이처럼 제철을 맞이하여 늘어나는 식욕은 그야말로 맛있는 음식으로 잠재울 수밖에 없는 법.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해산물 식도락이다. 다양한 해산물 중에도 최근 많은 이들의 입맛을 당기는 것은 바로 대게와 킹크랩이다. 각종 먹방에 등장하는 살이 꽉 찬 대게와 킹크랩은 순식간에 입에 침을 고이게 한다.
해산물 식도락의 화룡점정인 대게와 킹크랩은 보통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는 인식 때문에 큰맘 먹고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성남 분당의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그 고민을 잠재우고 있다.
분당 율동공원 옆 광주 신현리에 위치한 ‘킹크랩대게전문점 청정’이 그곳이다. 이 집은 강원도 동해에서 킹크랩 및 대게의 수입, 유통을 운영하는 수입사를 겸하고 있어 수도권 내 거품없는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게는 약 90%가 수입산이고 수입된 대게는 A급, B급, C급으로 나누어 지는데 차이는 살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특히 성남 분당 대게 맛집으로 알려진 이집 대게와 킹크랩은 특별히 엄선하여 살이 꽉 찬 특A급 품질로 신선함과 맛이 보장돼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게 어플을 통해 날마다 싯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이곳의 특징은 고급스러운 회나 해산물 등 식사 가격을 높이는 불필요한 것들은 없애고 킹크랩과 대게에 집중하며 동시에 튀김, 전, 샐러드 등 정갈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게 앞 수족관에서 찜기로 쪄낸 후 바로 손님상에서 손질하는 킹크랩과 대게는 맛은 물론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 게딱지볶음밥, 대게라면이 있다. 포장은 kg당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도 손질과 찌는 비용, 상차림 비용 등 추가 비용이 일체 없어 다녀간 이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다.
아울러 ‘킹크랩대게전문점 청정’은 넓은 실내와 주차장으로 분당 판교 회식장소 및 단체로 찾기에 알맞다. 주말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하며, 게를 찌고 손질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대게철에는 특히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