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지영 기자] 2018 후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한국 기독교 발전을 위해 서울SK핸드볼경기장 에서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는 주제로 한 성경세미나에는 세계 기독교 지도자 및 서울시민 그리고 교회 관계자 등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목사]
"앞으로 한국교회도 달라지리라 믿고 이번에 또 기성교회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깜짝 놀랐고,폭이 넓어져 (가고 있고) 2~3년만 지나면 많은 교회가 문을 열것으로 확실하게 믿습니다. 올해가 그 첫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행사 시작은 세계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소프라노 솔로 이수연의 아름다운 목소리, 첼로 앙상블의 수준 높은 연주, 박은숙 단장이 지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은 참석들에게 뜨거운 감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이 여러 문제에 다 속해있기 때문에 하나님 은혜는 한없이 의롭다 하셨다는 거예요. 우린 그걸 믿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딴 거 안 믿고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의롭다하시면 의로운 거예요. 아멘"
[인터뷰 / 김미경 우면동]
"이렇게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에 와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찬양이 너무나 은혜롭고 목소리도 정말 곱더라구요. 박옥수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저희를 의롭게 하신 하나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의롭하게 하신 말씀도 주셨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게 지혜를 주신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 / 김흥수 성남]
"저는 성경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이전에 삶을 살면서 소망이 없었는데,세미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기쁨을 가족들하고 나누고 싶고 친구들 하고도 (나누며)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이어지면서 세계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서울시민 그리고 한국 교회 교인들에게 성경에 대한 또 다른 관심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KNS뉴스 성지영입니다.
[영상편집] 유지오 PD
성지영 기자 iannouncer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