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피소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고소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맞소송을 할 것"이라며 "잘못된 내용이 전혀 없다. 모든 결과는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딩 업체의 대표이자 배우인 정준호는 지난 21일 지난해 9월에 부산에서 개업한 웨딩업체 (주)해피엔젤라의 감사인 류모 이사에게 배임 및 회사 돈 8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피소된 바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