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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아들 MRI "영상 사진 본인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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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아들 MRI "영상 사진 본인 맞다"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2.2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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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22일 새벽 경기도 모 병원에서 이미 재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신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모 종합병원에서 MRI를 재촬영하고 진료를 한 의사가 디스크 진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이날 촬영한 MRI 영상 사진은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사본과 병역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의원이 입수해 공개한 사진과 모두 일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신씨는 이날 오후 2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 MRI 촬영을 한 뒤 오후 3시 30분 결과를 병원 6층서 법률대리인인 엄상익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MRI촬영 결과는 주신씨의 법률대리인인 엄상익 변호사가 같은 병원 6층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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