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일(토)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유치부(6~7세), 초등부(8세) 500여명 참가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오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18 유소년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치부(6~7세), 초등부(8세) 부문별 총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열린 25개 자치구 지역리그를 거쳐 부문별 1위팀이 출전하는 서울시 유소년 왕중왕전 축구대회다.
유소년들의 안전과 사기진작을 위해 15명의 서울시축구협회 소속 전문 심판과 20여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는 참가 기념품(메달)이 지급되며,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축구공이 수여된다.
서울시체육회가 운영 중인 ‘유소년 축구리그’는 축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와, 밝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생활체육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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