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트위터를 통해 ‘살아있는 포켓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눈이 큰 애벌레가 나뭇가지 위를 기어가는 모습으로 큰 눈과 알록달록한 색깔을 띠고 있어 마치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살아있는 포켓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벌레치고는 너무 귀엽다”, “애완용인가?”, “키우고 싶다”, "계속보면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1995년 일본 닌텐도 사를 통해 태어난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게임, 인형 등의 상품이 전 세계적로 대히트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화제가 된 ‘살아있는 포켓몬’은 포켓몬 캐릭터 중 애벌레 포켓몬인 ‘캐터피’를 상징하며, 이 이름은 영어로 배추벌레를 뜻하는 'caterpillar'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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