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지속적인 경제불황과 더불어 소비침체와 물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창업 자영업자들의 매장 운영이 힘들어 지면서 유망프랜차이즈 이나 소자본 창업으로 업종변경창업 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초보 창업자들은 매장운영 지출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가족, 부부가 함께 창업을 시작해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감과 인건비절감, 직원 관리 등에 대한 문제가 해소되고 꾸준히 오랫동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 가족창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돼지갈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 경북김천점’ 가맹점 사장님은 건물의 건물주로 임대를 원하셨지만임대가 나지 않아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과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가족과 함께 명륜진사갈비 창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첫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낮추고자 요식업창업에서 중요한 부분인 ‘맛’에 대한 부분을 고심했지만 명륜진사갈비 본사에서 원육을 직수입하여 중간유통단계를 줄이고 고기원가율이 낮고 손질된 고기와 소스를 반완제품 형태로 매장에 제공하여 주방장 없이 손쉽게 고기를 양념에 재워 숙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명륜진사갈비 대표외식 아이템인 돼지갈비를 소비자에게 1인분 가격 135000원에 질 좋은 갈비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매장운영을 하기 때문에 매장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명륜진사갈비 경북김천전 가맹점 사장님은 “차선으로 선택한 창업이었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도움과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명륜진사갈비 경북김천전 지점은 일 최고 매출 약 600만원과 첫 오픈 월매출 1억 3천 7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되었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