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주)더코스메디움 (대표 윤소정)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G-FAIR KOREA 2018(이하 GFK 2018)'에 참가해 천연화장품 브랜드 '올가밸리(ORGAVALLEY)'를 소개했다.
(주)더코스메디움은 최첨단 나노 기술을 접목시킨 올가밸리를 클렌저, 에센스, 세럼, 크림 4종으로 구성해 ‘올가밸리 인 네이처 24 스킨 케어 라인(OV in Nature 24 Skin Care Line)’으로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모공은 3만~5만nm인데 올가밸리는 ‘나노 기술’을 접목시켜 유기물(50nm)보다도 작은 8.8nm를 자랑한다. 때문에 분자량이 높고 커서 흡수력이 느린 유기농 화장품의 단점을 보완했고, 친수성과 친유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청정 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허브와 각종 천연원료를 18개월 이상 숙성, 발효해 만든 화장품이며, 무알코올, 무계면활성제, 무방부제, 무색소, 무석유계로 자극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소정 대표는 "올가밸리는 오랜 연구 끝에 자연원료로 전통적인 발효기술과 현대적인 나노 기술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라며,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환경, 스트레스, 피부트러블 등으로 고통 받는 성인뿐만 아니라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더코스메디움이 참가한 GFK 2018은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 중수기업 우수상품 종합전시회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