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장시장 문화축제 한복패션쇼
[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패션모델 최종문은 지난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광장시장주단한복부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종로구 지원, SGI보증보험이 후원하는 가을축제인 ‘2018 광장시장 문화축제 한복 패션쇼’에서 한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패션쇼 모델 및 연출자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국회의원을 비롯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으로 성료했다. . 패션모델 최종문은 궁중, 현대, 신한복을 입고 우아한 손짓과 몸짓으로 품위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패션쇼에 참여한 전문모델들이 궁중에서 사용된 다양한 관복, 선의 흐름과 색상의 조화가 아름다운 현대 한복, 생활 한복인 신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할 수 있도록 멋진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패션모델 최종문은 "생활 문화적 가치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멋이 있는 오방색(황, 청, 백, 적, 흙)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고귀한 아름다움을 나타낸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되새기고 후손에게 잘 전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국회의원을 비롯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으로 성료했다.
또한, 패션모델 최종문은 "생활 문화적 가치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멋이 있는 오방색(황, 청, 백, 적, 흙)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는 고귀한 아름다움을 나타낸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되새기고 후손에게 잘 전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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