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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뮤지션 재거와 비비 킹, 오바마 지원 노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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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뮤지션 재거와 비비 킹, 오바마 지원 노래 불러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2.02.22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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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ger, BB King, ready to sing blues for Obama

 

 

(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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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KNS뉴스통신]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 블루스 연주자 비비 킹과 여러 음악계의 거장들이 블루스를 연주하기 위해 백악관에 모였다.

재거는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1일 (현지시간) 콘서트를 위에 열린 리허설에 갑자기 나타났는데 “아주 느긋하고 행복해”보였다고 올렸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소울 뮤지션 겝 모는 21일 아침 리허설 도중 쉬는 사이에 오바마가 세곡을 부를 것이며 레코드 한집을 작업 중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겝 모는 오바마의 레코드는 “재임을 마치니 이제 정말 음악을 즐기겠다”라는 곡이 될 것이라고 모인 음악계 거장들을 웃기기도 했다.

트로이 '트롬본 쇼티' 앤드류스는 대통령이 노래를 부르면 자기는 트롬본을 잡겠다고 말했다.

이 블루스 콘서트는 미국의 공영방송에서 방영하는 음악 시리즈인 “백악관의 연주에서”의 한 파트이다.

(영문기사 원문)

Jagger, BB King, ready to sing blues for Obama

WASHINGTON (AP) — Mick Jagger, B.B. King and other musical greats are together at the White House to celebrate the blues.

Jagger tweeted that President Barack Obama popped in during a rehearsal for Tuesday's concert, seemingly "really relaxed and happy!"

Grammy-winner Keb Mo joked during a break in Tuesday morning's rehearsal that Obama would be performing three numbers, and there was a record in the works.

Mo joked that Obama's record would be, "After the second term, now I can finally get my groove on."

Troy "Trombone Shorty" Andrews says he is ready to back up the president on trombone should Obama decide to grab a microphone.

The blues concert will be part of the "In Performance at the White House" series that airs in the United States on the Public Broadcasting System.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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