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청 레슬링실업팀이 전라북도 익산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부 자유형 50kg급 이유미선수, 남자 자유형 이동욱(92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유미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전국체전 대회 9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감독 및 선수 6명으로 1994년 5월 창단 이래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등 국내의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 칠곡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엘리트체육 발전 및 체육인의 사기 진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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