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하윤호 협의회장, 2018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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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윤호 협의회장, 2018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10.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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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제공.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8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숨은 일꾼을 선발‧시상하는 자리였는데, 영천시 고경면 덕암공단 협의회장 하윤호(67세) 본상을 수상하며 영천시의 위상을 더 높였다.

올해 도민상을 수상한 하윤호씨는 영천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고경면 덕암공단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경로잔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초등학생들에게 사랑의 우산기증 등 우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드러나지 않게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헌신해 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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