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랑데뷰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8일 압구정 마이라이브 홀에서 진행하며 출범식을 마쳤다.
출범식에는 슈퍼모델 출신 SBS 공채 13기 개그맨 '정재형' 이 MC를 맡아 주었으며 약 1시간 30분 동안 멤버들은 자기소개, 장기자랑, 게임 등으로 진행하여 멤버들의 매력들을 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랑데뷰 프로젝트란 '다시 만날 약속' 이라는 뜻을 품은 프로젝트로써 2018년 10월 3일 출범을 시작으로 연습 및 여러 테스트 활동을 통하여 선발과정을 거쳐 2018년 12월 19일 최종 선발된 인원은 정식으로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된다.
이후 1집 앨범 발매 준비를 거쳐 2019년 7월 7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하여 팬들에게 '랑데뷰'를 실현시킴과 동시에 2019년 7월 8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걸그룹으로써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장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이다.
이날 멤버들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었지만 점점 재밌게 느껴져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어서 좋았다. 데뷔 쇼케이스때는 많은 팬분들과 기자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면 정말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랑데뷰 프로젝트 멤버들이 소속된 박살컴퍼니 남동우이사는 "랑데뷰 프로젝트 멤버는 지금도 계속 오디션 진행중에 있으며, 10월말까지 추가 멤버 모집 완료를 한 후 추가 멤버를 공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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