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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식품기업 ㈜베네팜, 홈앤쇼핑에서 ‘발효 노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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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식품기업 ㈜베네팜, 홈앤쇼핑에서 ‘발효 노니’ 론칭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0.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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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프리미엄 식품 전문기업 (주)베네팜(대표 이삭)이 오는 24일 오후 11시 50분부터 130분 동안 홈앤쇼핑에서 특별 생방송을 통해 ‘베네팜 발효 노니’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연일 실검 상위권에 랭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슈퍼푸드 ‘노니’는 사모아 독립국, 괌, 피지, 하와이 등 폴리네시아 남태평양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과일이다. 노니는 일 년 내내 자라는 열대 식물이며 특유의 향과 쓴맛을 갖고 있기에 주로 날 것보다는 가공해 주스 원액으로 섭취한다.

노니는 담나칸달 성분의 항암효과, 이리도이드를 통한 통증 억제 및 염증 완화효과 및 스코폴린, 다양한 폴리페놀로 인한 성인병과 여성병 완화에 효능 효과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노니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간 미국의 허브와 식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오랜 시간 검증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증진식품이다.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치즈과일, 인디안 멀베리라고 불리지만 그 효능 효과 때문에 지속해서 판매되고 있다. 동양에서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해파극, 파극천으로 소개되었으며,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인들에게는 약 2000년 전부터 치료제로 쓰이며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천연 치료제이다.

남태평양의 보물이라 불리는 사모아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도 소개가 됐던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로 다양한 축제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청정지역이다. 지킬앤하이드와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스티븐슨’이 말년에 정착한 ‘천국의 섬’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해오름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베네팜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베네팜 발효 노니’는 폴리네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사모아의 풍부한 일조량과 화산토에서 자란 사모아산 노니로 물 한방을 섞지 않고 100% 원액만을 사용했다. 특히,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냉동 과일이 아닌 현지에서 바로 신선한 과실을 엄선하고 현지 제조사와 독점 계약하여 720시간의 숙성·발효 과정과 착즙 과정을 거친 원료를 직수입한다. 발효 과정을 통해 노니 특유의 신맛과 떫은맛을 잡아 맛의 깊이를 더하고 영양을 극대화해 더욱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베네팜 발효 노니’는 홈앤쇼핑을 통해 24일 23시 50분부터 25일 02시까지 론칭방송 특집으로 진행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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