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하림그룹의 치킨 전문 브랜드 '3가지맛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이 지난 12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디디치킨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디디프렌즈 1기 발대식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

디디치킨은 지난 9월 디디프렌즈 1기를 모집했으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은 경쟁률을 뚫고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 간 SNS 상 디디치킨을 홍보 및 마케팅하는 온라인 활동과 디디치킨 매장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오프라인 활동 등 여러 방면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디디프렌즈 1기의 오리엔테이션 이후 디디치킨의 치킨을 시식하고, 친목의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이번 디디프렌즈 1기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포터즈를 운영해 디디치킨을 더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치킨은 기존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구성을 넘어 3가지 맛을 한 세트에 담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라이드, 양념, 간장, 파닭과 같은 기본 메뉴뿐만 아니라 탕수육 치킨, 까르보나라 치킨, 폭립맛 치킨 등 다양한 치킨메뉴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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