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택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최초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인 ‘쉴낙원’ 그랜드 오픈식을 19일 개최했다.

이날 김포장례식장에서 개최된 그랜드 오픈식에는 정운찬 前국무총리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내빈과 박헌준 프리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약 500여 명의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연면적 2300평,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빈소 8개, 영결식장, 게스트룸, 카페, 장례문화전시관, 제사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쉴낙원을 짓기 까지의 프리드라이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청을 비롯한 기념식수, 식수비 제막식 등과 더불어 각종 축하공연과 시설 견학 등으로 이어졌다.

박헌준 프리드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02년 창사 이래 프리드라프의 17년간 노하우를 결집해 론칭한 세상에 없던 ‘쉴낙원’을 통해 대한민국에 밝고 아름다운 이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택 기자 it86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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