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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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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10.20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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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등 6개 정당 부산시당, 22일 부산시의회서 공동 기자회견 예정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6개 정당의 부산시당(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6개 정당 부산시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들은 국회정개특위의 구성에 발맞춰 공통된 요구들을 지역에서부터 수렴해 민심에 걸맞는 정치개혁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공동 캠페인의 첫 서명운동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서면에서 진행된다. 

이들은 "6개 정당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며 "선거이후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정치개혁의 열망이 다시금 조직되기 시작했고, 최근 정치개혁특위가 다시 구성되면서 다시 한 번 정치개혁은 중대한 시점에 놓여있다. 부산에서도 정치개혁을 위해 힘을 모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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