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정 기자] 셀레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면행복합니다가 주관한 ‘느낌이 다른 콘서트’가 18일 저녁 부산 목장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셀레스트코리아와 함께하면행복합니다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장학금은 사단법인 산림보호협회에 전달됐습니다.
[김창환 / (사)산림보호협회 김창환 사무총장]
“이 소중한 금액을 소중하고 귀하게 써서 우리 사회에 같이 다 함께 하면 행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자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가수들의 특별공연도 마련됐습니다.
신곡 ‘세상살이’를 내놓은 가수 혜정은 맨발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소프라노 김보경의 무대는 감동을, 섹소폰 연주자 신유식의 무대는 흥겨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셀레스트코리아는 건강식품 바이오쉴드를 한국에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유통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함께하면행복합니다는 올해로 6년째 릴레이 기부를 하고 있는 민간 봉사단체입니다. KNS뉴스 김민정입니다.
[영상편집] 유지오 PD
김민정 기자 goup082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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