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눈은 영혼의 창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그만큼 눈밑 등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면 신경 쓰일수 밖에 없다. 주름제거의 비밀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다. 피부 세포의 단백질 섬유질이 피부를 더욱 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많을수록 눈밑과 눈가가 탄력 있고 주름제거가 가능하다. 빠르고 쉽게 회복되는 젊고 건강한 피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혼합물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재생 능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눈가는 특히 잔주름이 잘 생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눈밑은 자외선 손상에 약하다. 눈가는 다른 피부보다 각질층이 두 배 적고 다섯 배 얇다. 또한 하루에 만 번 이상 움직이는 22개의 근육으로 구성돼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눈가 주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 쓴 티백을 활용할 수 있다. 차를 우린 티백을 냉장고 안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눈가에 20분 정도 올려둔다. 눈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고 다크서클이 완화돼 주름 없애는 법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이를 아이패치대용으로 쓸 수 있다. 오이는 96%가 수분이며 비타민C, E가 풍부해 눈가 주름제거에 도움을 준다. 오이즙을 바르거나 썰은 오이를 눈가에 올리면 오이의 천연 성분이 눈가와 눈밑 주름을 줄여주고 피곤하고 부은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세안 후에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세포 증식 효과를 가진 EGF 성분을 함유한 아이크림과 아이세럼이 주목받는다. EGF 바머가 선보이는 ‘EGF BOMBER 아이 세럼’은 피부 재생에 탁월한 EGF성분이 피부 탄력을 읽기 쉬운 눈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추천 인생템으로 꼽힌다.
특히 7가지 차(TEA)성분이 포함된 ‘EGF 바머 아이 세럼’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연약한 눈가 피부를 케어하며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한 기능성 제품이다. 관계자는 “본 아이세럼은 과도한 영양 공급으로 번들거림이나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