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조성용지 공급 추진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노성화)에서 광주효천1지구 내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주차장용지 등 총 28필지 9천㎡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방식을 통해 신규 공급한다.
효천1지구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풍부한 녹지대를 갖춰 쾌적한 도시환경이 돋보이며, 광주효천2지구․진월지구․실버건강타운․풍암유통단지․송암공업단지 등과 연접하여 광주남부권 대규모 신흥 주거지역의 중심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동측으로는 국도1호선(송암고가), 북측으로는 제2순환로, 남측으로는 신규 대로(1-61호선)가 풍암유통단지까지 연결될 예정이고, 효천역세권으로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전남혁신도시가 반경 10㎞ 내외로 위치하고, 지구 내 초등학교, 송원교육재단(초·중·고·대), 광주대, 인성고 등과 인접하여 교육여건도 상당히 양호하다.
최적의 주거환경과 더불어 공급가격도 인근 시세보다 높지 않아 다양한 실수요자 계층으로부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분양전망도 매우 밝다.
지난 2016년 공급 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최고 4,358: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단독주택용지 22필지(4,865㎡), 근린생활시설용지 5필지(1,913㎡) 및 주차장용지 1필지(851㎡)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되는데,
공급일정 및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에 접속하여 LH청약센터에서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광주전남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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