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2018년을 보내는 이 시점에서 우리들의 아련한 기억을 끄집어내어 줄 신선하고 즐거운 공연 한편이 대학로의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크릿 콘서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 이라는 제목으로 관객 몰이를 하는 대학로의 흥행 연출가 장도현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선을 보인다.
흔히 말하는 7080 콘서트를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개그와 유머를 살짝 곁들여 새롭게 구성하여, 중, 장년들을 위한 코믹 토크 뮤직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노래와 흥 그리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1시간 40분 공연을 장도현 연출은 이번엔 직접 무대에 서며 그의 감추어 왔던 끼와 유머러스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현재 프로무대에서 활동 중인 통기타 가수들과 곧 70세를 바라보는 기타리스트 민병우님이 함께 무대에서며 나이를 넘어선 유감없는 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연말연시 그동안 감사했던 친구들 동료들 선,후배들과 함께 한바탕 시원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콘서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추억”은 노래와 춤 그리고 게임과 이벤트가 함께 하는 신개념 토크 뮤직 콘서트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을 또 다른 한편의 추억을 위하여 참여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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