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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발전 기대감 상승…조망권 우수한 '통영 코아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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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발전 기대감 상승…조망권 우수한 '통영 코아루' 주목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0.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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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도새재생사업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경상남도 통영에 '통영 코아루'가 분양 소식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통영 첫 브랜드 아파트인 '통영 코아루'는 통영 바다와 죽림신도시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이 밀집된 죽림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선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침체됐던 통영은 최근 관광·문화복합단지 개발 계획이 진행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7월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아sb조선소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폐조선소 부지 등에 호텔, 테마파크, 박물관 등을 조성하는 해당 사업에는 총 1조원 이상의 금액이 투자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이기도 하다.

LH측은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관광·문화 명소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 33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통영 코아루'에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2개 단지 규모로 총 547가구가 입주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4㎡, 84㎡ 타입이다.

내부는 남향위주 배치, 판상형 3.5Bay 설계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공간 설계로 주거 편의를 높였다. 원격검침, 무인경비시스템 등 안전한 생활을 위한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헬스장, GX룸, 보육시설, 경로당과 어귀마당, 숲속마당, 숲속놀이터, 휴게마당, 건강원 등 테마가 있는 조경시설도 조성한다.

죽림신도시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관공서, 대형마트, 병원, 도서관 등 구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게 형성돼 있다. 교통환경은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통영 코아루'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에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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