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 11일 호텔아젤리아 대강당에서 ‘달성지역 기업 CEO 포럼’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세미나는 달성지역 기업 CEO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경영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군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김문오 달성군수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지역기업 CEO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곽수종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미·중 무역갈등과 한국경제 파급효과’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미·중 무역전쟁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특히 지역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본 포럼이 달성지역의 CEO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경영정보 교류를 통해 명실상부한 달성을 대표하는 CEO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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