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선선한 바람과 청명하고 높은 하늘을 자랑하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더 추워지기 전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함께 국내 여행 즐기기 좋은 통영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경남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바다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우리나라 남단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상남도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다.

통영은 최근 ‘스카이라인 루지통영’이 운영되어 전국에서 루지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몰려드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통영 루지는 특수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1.5km 구간의 트랙을 내려오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다. 통영시와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으며 그 주변 섬을 조망하는 풍경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통영은 먹거리 또한 풍부한 곳으로 유명하다. 각종 해산물과 활어회를 비롯해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 달콤한 꿀빵, 짜장면과 우동을 결합한 별미 우짜, 고구마를 말려 끓인 빼때기죽, 우리나라 굴 수확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통영 굴요리까지 식도락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통영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섭렵했다면, 통영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숙소 ‘늘푸른펜션’에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것을 권한다.

저렴한 숙박료와 깨끗한 시설은 물론,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산상 낚시나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갯벌에서 바지락과 고동줍기 체험 또한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통영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늘푸른펜션’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도 통영에서 묵기 좋은 숙소로 소개되며 더욱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늘푸른펜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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