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 " e-모빌리티 산업이 대한민국 대표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영광군이 함께하겠다"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11일 오후 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펼쳐진 개막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은 2012년부터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어왔다”며 “e-모빌리티 산업은 환경을 살리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신산업이고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이며 중소 중견 기업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초소형 전기차 실증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e-모빌리티 혁신 성장 특불을 지정받아 관련 규제를 혁신하고 중소, 중견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또한 지역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e-모빌리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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