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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철저한 태풍 대비 속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발길 유도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지난 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5일 간 강원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 숲에서 시작되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의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홍천군과 문화재단은 3차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차질 없이 축제프로그램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홍천군

우선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한우셀프식당을 1동 더 추가하여 수용인원을 늘림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 했다. 기존부터 운영하던 홍천축협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한우협회에서 참여하였으며 인삼 판매는 강원인삼농협과 더불어 홍천 인삼 경작인협회 작목반의 참여를 대폭 강화하여 축제 규모도 키우고 관광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했다. 첫 날 우천 속에서 진행된 개장식은 날씨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향인사를 비롯한 홍천군민과 5일 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홍천 댄스팀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고 홍천 인삼·한우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와 창작뮤지컬은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허필홍 홍천군수 등 주요내빈이 참여한 ‘홍천명품을 드립니다.‘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홍천군

같은 날 저녁 7시부터는 2018 홍천강 가요제가 열렸다. 2년 연속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장식을 진행한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의 사회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애란씨를 비롯한 홍천출신 가수 7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안동역에서’, ‘자기야’ 작곡자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공정하게 순위를 매겼다. 약 2시간 30분 간 진행된 홍천강 가요제 1위의 영광은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부른 조성준씨(26세, 동면)에게 돌아가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7일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지역 동아리팀의 무대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저녁 7시부터 홍진영, 금잔디, 오마이걸, 조항조 등 최정상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한마음콘서트가 진행되어 축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콘서트 직후 홍천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8일에는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우천으로 연기됐던 줄다리기 대항 예선전이 오전 10시부터 홍천 꽃뫼공원에서 시작되었고 오후에는 토리숲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홍천 명품요리 경연대회도 12시에 토리숲에서 열렸다.

사진=홍천군

앞으로 남은 축제 일정도 다채롭다. 한글날인 9일에는 오전부터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씨름대항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마지막 날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다.

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 전명준 대표이사는 “궂은 날씨에도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남은 일정도 철저히 준비한 만큼 행사장에 나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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