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민·안산1)은 7일 오후 7시께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휘발유탱크 폭발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을 명확히 밝혀 사고 재발 방지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화재진압이 17시간이나 걸리면서 도민들이 큰 불안을 겪었다"며 "폭발화재 원인을 명확히 밝혀 같은 재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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