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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맞춤형 아파트, 다(多)세권 아파트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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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맞춤형 아파트, 다(多)세권 아파트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10.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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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덕기자] 최근 정부는 주택담보 대출규제 강화, 보유세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9.13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택시장을 옥죄고 있다.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중과·대출규제를 강화하고 부동산 투기와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이 가운데 충주에서 공급중인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는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입주 초기 주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4년 후 등기 등록 전까지는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입주시점 취득세가 발생하지 않고 주택 보유에 따른 보유세 걱정 없이 4년간 적은 금액으로 편안하게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4년 동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거주기간 동안 세테크가 가능하며, 4년간 살아보고 4년 뒤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오드카운티는 4년 뒤 분양전환 시 분양가를 현 시세로 확정공급하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프리미엄을 확인하고 분양 받을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분양전환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대보증금은 전액 환불되며, 임대보증금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11월 2일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는 전용면적 84㎡ 일부 잔여세대에 한하여, 소비자 재정상태에 따른 전세, 월세 선택제를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먼저 살아볼 수 있도록 실입주금 1천만원 부터 소비자 재정상태에 따라 실입주금을 선택하여 입주가 가능하다.

불황에 강한 아파트의 요소로 '多세권 아파트’를 들 수 있다. 통계청 불황기속 소비패턴 조사에 따르면 불황기에도 교육비, 의료비에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와 같은 부모들의 교육열 속 교육환경이 뛰어난 ‘학세권’ 아파트는 불황을 이기는 힘이 있다. 저 출산 기조의 사회 현상 속 자녀의 교육환경과 함께 중요시 된 것이 아파트 주변 의료 환경이다. 웰빙, YOLO족 등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중요시 하는 세대가 늘어날수록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의세권’ 도 아파트 프리미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는 단지와 접한 위치에 대소원2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 및 병설유치원까지 2020년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의 교육과 안전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세권 아파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 3월 개교 확정된 대소원2 초등학교,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친 9년제 형태의 첫 통합학교로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9학급, 유치원 3학급, 특수 2학급 등 32학급 규모로 건립되며, 통합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해도 폐교되지 않는 장점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2018년 11월2일 입주예정인 ‘서충주 오드카운티’는 초, 중학교 개교 전 인근 학교를 통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단지 자체 셔틀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단지 앞으로는 근린공원 및 중앙공원, 요도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로 숲세권 아파트의 환경적 프리미엄 또한 확보했다.

또한 사업지 인근 4만9587㎡ 부지에 지상10층, 500개 병상의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이 예정되어, 단지와 인접한 거리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세권, 숲세권에 의세권까지 갖추게 될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의 프리미엄은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가 위치한 서충주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700만9천㎡), 첨단산업단지(199만2천㎡),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180만1천964㎡) 등 3개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2020년까지 계획인구 3만6,000여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기획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지난 8월31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충북 충주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따라서 앞으로 청주-충주-원주를 잇는 바이오벨트 구축을 목표로 2026년 까지 사업지가 속한 첨단산업단지와 접한 지역에 250만272㎡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입주 예정인 '서충주신도시 오드카운티' 모델하우스는 금릉초등학교 옆 금릉동 20-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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