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6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마포구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7일까지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총 84개 팀 218명의 초·중학생들이 참여해 로봇씨름, 로봇농구, 로봇컬링 등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다.
유동균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은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밑바탕이 된다며 마포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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