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워너원의 박지훈과 황민현이 애교와 앙탈의 출석체크로 웃음을 안겼다.
과거 네이버 V라이브에선 워너원의 눕방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출석체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어나기 싫은 컨셉으로 자기소개까지 해야 하는 설정. 이날 박지훈이 첫 타자로 나섰다.
박지훈은 “지훈이 일어나”라는 멤버들의 말에 “지훈이 학교 가기 싫어”라고 애교 섞인 모습을 보였다.
라이관린은 “성우형 파이팅”이란 말을 하며 일어나는 설정을 보였다. 그는 “데뷔초반에 스케줄이 많다보니까 사무실에서 낮잠을 잤는데 그때 성우형이랑 실장님이 깨워줬다. 그래서 ‘성우형 파이팅’하고 일어났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황민현은 “민현아 학교가자”라며 깨우는 멤버들의 설정에 앙탈을 부리며 “학교가기 싫엉”이라고 반응하며 폭풍애교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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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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