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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개그맨 황승환, 무속인 묘덕선사된 사연은? '주식 31억 보유에서 파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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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개그맨 황승환, 무속인 묘덕선사된 사연은? '주식 31억 보유에서 파산까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0.04 0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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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풍문쇼' 개그맨 황승환이 무속인 묘덕 선사가 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개그맨 황승환에 대한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개그맨 황승환은 KBS 출신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 초창기부터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유행어 "알면서~" "내 사랑~"등을 히트시키며 방송활동을 활발히 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방송에서 활약하다 2006년 5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웨딩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웨딩사업이 성공하면서 2011년에 다른 사업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2011년 노래방기기 제조업체 부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황승환은 연예인 주식 부자에도 등극하게 됐다. 이때 보유한 주식이 약 31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이 확장되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 대표가 수십억 원 사채를 이용하게 되면서 2012년 명의를 빌려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다.

수십억 원대 빚을 진 황승환은 2014년 이혼까지 하게 됐다. 2016년 3월 끝내 파산신청을 한 황승환은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보낸 그는 지인을 통해 '소울법주'를 만나 수행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현재 수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황승환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홍석천은 현재 황승환이 경기도 공기 좋은 곳에서 수행과 함께 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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