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커피 메뉴가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수 있을까?’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가 달콤,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허쉬 초콜릿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신메뉴3종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맛있는 달콤한 맛’, ‘이건 진짜다’, ‘허쉬초콜릿은 역시 진리’ 등의 찬사를 받으면서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허쉬초콜릿은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다. 따라서 허쉬초콜릿이 함유된 ‘감성커피’의 신메뉴는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 본사 측은 색다르고 맛있는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허쉬초콜릿과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출시했고, 그 결과가 예상한 것만큼 좋게 나왔다고 설명을 했다.
허쉬초콜릿 메뉴는 3가지다. 리얼허쉬초코라떼(4,900원), 허쉬모카라떼(5,900원), 허쉬아몬드라떼 (6,900원)이며, 공통점은 초콜릿의 달콤함과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밸런스를 잘 이뤘다는 것이다. 기분 좋은 단맛을 내세워 젊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역대급 콜라보로 탄생한 강력한 신메뉴는 초콜릿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운데, 이른바 ‘인스타 감성의 메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진짜 초콜릿 메뉴를 통해 마니아들의 니즈까지 사로잡으면서, 기존보다 더 고객층의 폭을 확대했다”고 하면서, “신메뉴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신메뉴 출시로 인해 가맹점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인해 가맹점 개설 문의도 많아졌다. 완성도 높은 창업시스템으로 브랜드 저변도 확대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성커피’는 5명의 최정상급 바리스타들이 다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된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메뉴부터 프리미엄 메뉴라인까지 구성을 해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창업시장에서는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작은 매장에서도 빠른 회전율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수익성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