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뜨거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10월, 11월 여행계획을 세우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항공권을 특가에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정보수집을 하고, 렌트카, 관광지, 호텔, 맛집 등을 알아보기도 한다.
숙소는 제주롯데시티호텔, 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제주켄싱턴호텔,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히든클리프호텔&네이쳐, 리젠트마린더블루, 메종글래드, 베스트웨스턴,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 디아넥스호텔, 제주 포도호텔, 가온제이스테이, 더본호텔, 제주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 노블레스관광호텔, 더 아트스테이, 데이즈 호텔 등의 고급호텔이나 펜션,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와 함께 여행가는 가족의 경우 노 키즈 존(No Kids Zone)을 피해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게되는데, 이호테우해변, 한림공원, 애월더선셋, 만장굴, 베니스랜드, 브릭캠퍼스, 수목원테마파크, 용눈이오름, 새별오름, 제주 감귤체험, 신화월드, 동문시장, 천지연폭포, 오설록, 러브랜드, 헬로키티아일랜드, 성산일출봉, 동백군락지, 용두암 등 관광지와 가까우면서도 아이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맛집을 찾게 된다.
제주 1박2일, 2박3일, 3박4일 필수코스로 추천이 많은 ‘고집돌우럭’이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은 물론 젊은 여행객, 제주도민 사이에서도 제주도 필수 맛집,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고집돌우럭에서는 해녀낭푼밥, 우럭조림, 돔베고기, 찹쌀수에, 제주산 활어회, 전복, 새우, 한치 등의 튀김, 옥돔구이, 랍스타버터구이, 전복구이 등이 맛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에도 초점이 맞추어진 음식들로 가족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고집돌우럭의 음식은 맛 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비결은 60년 경력의 해녀인 어머니께서 서귀포 위미리 어촌계와 계약해 신선한 재료들만 공수해오고 있는 것.
또한 어부인 아버지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서귀포 위미리 우럭 주낙배 성신호, 100% 자연산 제주 해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럭조림과 신선한 회, 해녀낭푼밥 등 각종 음식들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주여행 필수코스에 제격인 맛집으로 추천한다.
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