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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등 28개사,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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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등 28개사,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 김린 기자
  • 승인 2018.09.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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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28개사를 ‘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은행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을 받는다.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이랜드월드는 의류유통업체로서 상시근로자 수 2,083명 중 51명이 장애인근로자(고용률 4.8%)이고 이중 중증장애인은 49명(중증장애인비율 96%)이다.

의류·악세서리 분류 등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 고용의 지속성을 도모하고자 노력했으며 공단의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MOU를 맺고 국내최초로 의류 매장과 동일한 전용 직업체험관을 설립하고 직업체험훈련을 실시해 40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인탑스㈜는 휴대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서 상시근로자 수 769명 중 30명이 장애인근로자(고용률 6.9%)이며, 이중 23명이 중증장애인(중증장애인 비율 76.7%)이다.

휴대폰차폐시트 조립, 검사 등 장애인 적합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대구)에서 맞춤훈련을 실시해 5명을 채용하는 등 최근 3년간 48명의 장애인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일임금을 지급하고 장애인 전용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근차량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근로자의 복리후생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주어링은 귀금속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상시근로자 수 48명 중 9명이 장애인근로자(고용률 25.0%)이며, 이중 3명은 중증장애인이다. 대표가 시각장애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및 처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어링은 차별 없는 급여와 정규직 채용, 전·월세 지원, 건감검진, 명절보너스, 경조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은 장애인고용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장애인고용 우수모델을 적극 발굴해 널리 확산하는 차원에서 약 2배가량 증가한 28개소를 선정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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