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분주하다.
엑스포추진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종합버스터미널과 불갑산 상사화를 구경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2일과 23일 그리고 26일 3일 동안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SNS이벤트, 은행ATM, 통화연결음(e-모빌리티 엑스포홍보) 등을 이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준비기간 동안 엑스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즐기고 체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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