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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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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09.27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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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레시피 측은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레시피는 천연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는 자연주의 반찬가게를 표방하는 곳이다. 현재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덜도록 했다. 더불어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외에도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하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파견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즉석 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최근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제작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도 맑음’은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영되는 가족드라마로 현실적인 요소들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에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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