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국방부는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야간 비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이글스의 연습 비행 시간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저녁 6시 20분부터 25분 동안이며, 행사 당일인 다음달 1일에도 같은 시간에 비행이 이뤄진다.
국방부는 이 시간 동안 블랙이글스 전투기가 서울 상공을 비행하며 소음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웅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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