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를 비롯해 서부경남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이루기 위해…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와 민주당 진주시의원은 서부경남 KTX사업 조기착공 촉구 캠페인을 벌였다.
진주 민주당을 위원회는 21일 진주 자유시장에서 서소연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영 진주시의회 부의장, 제상위시의원, 박철홍시의원, 윤갑수시의원 등 25여명 참석해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촉구 민주당 결의대회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의 캠페인은 자유시장에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조기착공에 대한 열망을 고조시켜 진주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서소연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은 “서부경남KTX는 경제성 논리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승적 결단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서부경남KTX조기착공이 서부경남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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