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전북도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150억 원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경제활성화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전북도와 전주․군산․익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등이 20억원, 한국정책금융공사-(주)한국벤처투자 일자리창출펀드 2호 100억원, 전북은행 10억원, 서울투자파트너스(주) 운용사 20억 원 등 총 150억 원 규모로 7년간 운영된다.
따라서 투자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기업중에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 자동차부품․기계, 생물산업, 방사선융합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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